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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신 그 뜻대로95

isaiah의 미투데이 - 2009년 1월 6일 2번째 결혼기념일, 남산서울타워는 결혼기념일 때마다 가는 장소가 되려나? 겨우 일정을 내어 아내와 보낼 수 있어서 감사 또 감사!!!2009-01-06 22:47:27이 글은 isaiah님의 2009년 1월 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 1. 7.
isaiah의 미투데이 - 2009년 1월 5일 기윤실 웍샵에 와서 다시 미투데이를 경험하네요. ㅎㅎ(기윤실)2009-01-05 17:03:08이 글은 isaiah님의 2009년 1월 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 1. 6.
글쓰기에 적당한 카페, "엘빈"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엘빈을 찾았다. 7시30분에 도착하니 아직 문을 열지 않아서 관세청 사거리에서부터 도산공원방향으로 한 바퀴 산책하고 오니 문이 열려 있다. 언제나처럼 반갑게 맞아주시고, 음악은 참 정겹다. 커피 한잔과 베이글을 먹으며 영화평과 동기들의 졸업시험 과제를 첨삭해 주고 있다. 이곳은 무선인터넷도 잘 잡혀서, OutLook으로 메일확인하고 답메일 보내고, 서핑도 즐길 수 있다. 좋은 음악과 친절한 사장님, 그리고 좋은 음악. 그곳에서 글이 잘 적혀지고, 나는 영화평을 적는다. 2009. 1. 5.
신앙의 눈으로 영화읽기: 콰이어트맨(He was a Quiet man) 신앙의 눈으로 영화읽기: 《콰이어트 맨 He was a quiet man》 Quiet Man의 소리 없는 아우성 사랑이 필요한 존재인 사람 사람은 사랑의 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존재이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야 하고, 부모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야 하고, 친구와 이웃과 직장 동료들의 사랑 안에서 살아야 하는 존재이다. 사랑하며 사랑받으며 살아야 하는 사람이 사랑과 관심을 받지도 주지도 못하고 몇 년을 살게 되면 어떻게 될까? “콰이어트 맨”은 그 물음에 답을 주는 영화이다. 직장에서 무시당하고 조롱받는 왕따이며 실패자 밥 맥커널이 이 영화의 주인공이다. 그는 5년 동한 한 집에서 살았지만, 그의 이웃들은 그를 새로 온 이웃처럼 여길 정도로 그의 존재감은 미미하다. 그가 일을 열심히 하여도 다른 .. 2009.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