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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신 그 뜻대로95

허드슨 강의 기적이 주는 상징적 교훈 비행기 추락사고를 허드슨 강의 기적으로 부제: 위기의 시기에 지도자는 얼마나 중요한가? [사진 출처: 뉴욕AP=연합뉴스] 2009년 1월 15일 오후 3시 27분(현지시각)에 US 에어웨이 소속 1549편 조종사가 무전을 보냈다. “새와 두 번 충돌한 것 같다”라고. 조종사가 비행 중에 새와 만난다는 것은 결코 반가운 일이 아니다. 공군 기상대 예보장교로 근무하면서 날씨 이외에도 많은 것들이 조종사를 위협한다는 것을 익히 경험으로 알고 있었다. 우리가 기상 지원하던 공역에서 조종사들이 사고로 죽은 적도 있었기 때문이다. US 에어웨이 소속 1549편 조종사는 F-4를 몰던 미공군 출신이었고, 위기 상황 속에서도 허드슨 강으로 안전하게 비행기를 비상착륙 시켰다. 위기의 상황에서 침착하게 교신하고, 승객들에.. 2009. 1. 18.
글쓰기와 커피의 상관관계 글쓰기와 커피의 상관관계 매달 매주 글쓰기를 해야 한다. 식상하지 않으면서 창조적으로 글을 쓰는 것은 고통이 따른다. 신기하게도 마감이 가까워지지 않으면 글이 잘 나오지 않는 나로서는 언제나 마감에 쫓겨 퇴고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못하고 낼 때가 많다. 마감에 시달리지 않고 글을 쓰면 더 좋은 글이 나올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마감 몇 시간 전에 시작이 되는 Trend를 거부하지 못하고 있다. 글쓰기가 잘되지 않을 때, 좋은 커피전문점에 가서 좋은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면 글이 잘 써지곤 한다. 영화평, 설교문 등 많은 글들이 커피전문점에서 창조되었다. 내게 가장 편한 커피전문점은 “엘빈”이다. 그곳에 가면 따뜻한 커피와 조용한 음악과 함께 집중해서 글 쓰는 게 가능하다. 글쓰기와 커피의 상관관계는 정확.. 2009. 1. 18.
하린파파의 미투데이 - 2009년 1월 16일 모처럼 듣는 반가운 소식. 초롱이라고 불렸던 아이가 대학에 들어간다. 마음 다해 진심으로 축하한다. 가끔 사람들에게 지금도 중학교 때 담임선생님을 매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있다면 놀라곤 한다. 계속 기도하며 바라던 일을 하나님께서 들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2009-01-16 17:50:36버스 안에서 미투질. LG와 M-4650의 만남, 그리고 PDA전용 데이터요금제와 결합하면 저렴한 요금으로 전국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을 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다. 물론 M-4650으로 올려도 되지만, 노트북으로 올리는 것이 아직은 더 간편하다.(me2mobile은 삭제가 되지 않아서 조금 불편한 느낌이 있다.)2009-01-16 17:53:2012월에 본 책. 기윤실 웍샵하면서 창조적인 생각이 강조되는 것을 보.. 2009. 1. 17.
하린파파의 미투데이 - 2009년 1월 14일 임경심 사모님 논문을 도와 드리고 식사를 대접받게 되었다. 아내와 함께 “시굴집”에서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대화를 선물받았다. 만남의 기쁨으로 충만한 시간이었다.(me2mobile)2009-01-14 19:03:38어제 퇴근길: 하루 종일 컴퓨터 만지고, 퇴근하는 길. 피곤하다. 화요일까지는 여유가 있지만 수요일부터는 주일준비로 바빠지는 일주일의 마술.(me2mobile)2009-01-14 20:41:40어제 퇴근길: 하루 종일 컴퓨터 만지고, 퇴근하는 길. 피곤하다. 화요일까지는 여유가 있지만 수요일부터는 주일준비로 바빠지는 일주일의 마술.(me2mobile)2009-01-14 20:42:31이 글은 하린파파님의 2009년 1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