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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발견40

isaiah의 미투데이 - 2008년 5월 23일 my pet 시즌3. 꽃남이 눈물이 가장 진실되게 느껴진다 2008-05-23 08:09:49 이 글은 isaiah97님의 2008년 5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 5. 24.
유년부 예배 성경학교 기간 때 경험하였던 일을 주일날 또 경험하였다. 아이들이 조용히 예배에 집중하는 일.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 설교자가 하나님 앞에 준비되어 있느냐의 문제인 것 같다. 아이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기쁨. 2007. 11. 27.
가슴이 뛴다 - 이만열, 손봉호 교수님 토요일 오후에 학동초등학교 전도를 마치고 교회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사무장님께서 매달 우편함에 "복음과 상황"을 챙겨 주시는데, 어제도 우편함에 들어있는 복상을 들고 집으로 오는 버스 안에서 꺼내어 읽었다. 이만열 교수님과의 인터뷰가 실려 있었다. 인터뷰를 읽으면서 가슴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꼈다. 가슴이 뛰었다.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 아내에게 이만열 장로님의 글을 들려주었을 때, 아내는 장로님 돌아가시면 어떻게 하냐며 안타까워했다. 누군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감당해야 하는데, 감당할 사람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이다. 오늘 오후에 교회 장로 권사 임직식이 있었다. 손봉호 교수님의 축사는 축사가 아닌 권면이었다. 그 권면을 들으면서.. 2007. 10. 21.
그대를 만나고 결혼 1주년 기념일에 만들어 주려고 했던 영상을 지금 만들어 버렸다. "다행이다"에 꽂혀 살고 있는 요즘 아내의 임신을 맞이하여 선물하였다. 2007.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