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95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사무엘상 12:16-25 ▧ 오늘의 말씀 16 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서 행하시는 이 큰 일을 보라. 17 오늘은 밀 베는 때가 아니냐? 내가 여호와께 아뢰리니 여호와께서 우레와 비를 보내사 너희가 왕을 구한 일 곧 여호와의 목전에서 범한 죄악이 큼을 너희에게 밝히 알게 하시리라. ◈ 왕을 구한 일이 여호와 하나님이 아닌 왕정체제를 의지하려고 한 것이었음을 밝히 드러내었습니다. 어떻게 드러내고 있습니가? 먹고 사는 문제를 어렵게 하여 그들의 죄악을 드러낸 것입니다. 신앙은 먹고 사는 문제, 생계의 문제에 부딪칠 때 그 면면이 들어나기 때문에 사무엘은 밀 베는 때, 한 해의 먹고 사는 문제가 걸린 시기에 백성들 앞에 그들의 죄악을 드.. 2008. 9. 26.
크로싱: 누가 고통 당하는 자들의 이웃인가? 신앙의 눈으로 영화읽기: 《크로싱》 누가 고통 당하는 자들의 이웃입니까?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는 율법사의 질문으로 시작된 것이다. 그는 영생을 얻는 방법을 예수님께 묻고 스스로 답하였다. 다시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자신의 이웃이 누구인지 예수님께 물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말씀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실천하라고 명하시는 예수님 앞에서 그는 자신의 이웃이 누구인지 알려 달라고 묻고 있는 것이다. 자신이 만나는 많은 사람들 중에서 자기 이웃이라는 범주에 들어가는 사람들만 사랑하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누가 고통당하는 자의 이웃인가? 예수님의 비유 속에 강도 만난 사람은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는 길이었다. 그를 보고도 외면했던 두 .. 2008. 9. 25.
우리의 왕이 되심에도 불구하고... 사무엘상 12:1-15 우리의 왕이 되심에도 불구하고 … 우리의 간청을 들어 주시는 하나님 사무엘상 12:1-15 ▧ 오늘의 말씀 1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가 내게 한 말을 내가 다 듣고 너희 위에 왕을 세웠더니 2 이제 왕이 너희 앞에 출입하느니라. 보라, ◈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말을 듣고 왕을 세웠고 이제 그 왕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자로 출입하고 있지만, 사무엘은 이 모든 일이 여호와 하나님의 섭리와 허락 하에 일어난 일임을 말해 주고 권면과 경고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사무엘에게는 내적 정당성이 부족해 보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정당성을 회중들 앞에서 인정받으려고 합니다. 나는 늙어 머리가 희어졌고 내 아들들도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내가 어려서부터 오늘까지 너희 앞에 출입하였거니와 3 내가 여기 있.. 2008. 9. 25.
거룩한 분노가 필요합니다._사무엘상 11:1-15 거룩한 분노가 필요합니다. 사무엘상 11:1-15 ▧ 오늘의 말씀 1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서 길르앗 야베스에 맞서 진 치매 야베스 모든 사람들이 나하스에게 이르되 우리와 언약하자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섬기리라 하니 2 암몬 사람 나하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오른 눈을 다 빼야 너희와 언약하리라. 내가 온 이스라엘을 이같이 모욕하리라. →침략 목적이 이스라엘을 욕되게 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3 야베스 장로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에게 이레 동안 말미를 주어 우리가 이스라엘 온 지역에 전령들을 보내게 하라. 만일 우리를 구원할 자가 없으면 네게 나아가리라 하니라. 4 이에 전령들이 사울이 사는 기브아에 이르러 이 말을 백성에게 전하매 모든 백성이 소리를 높여 울더니 5 마침 사울이 밭에서 .. 2008.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