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처럼 듣는 반가운 소식. 초롱이라고 불렸던 아이가 대학에 들어간다. 마음 다해 진심으로 축하한다. 가끔 사람들에게 지금도 중학교 때 담임선생님을 매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있다면 놀라곤 한다. 계속 기도하며 바라던 일을 하나님께서 들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2009-01-16 17:50:36
- 버스 안에서 미투질. LG와 M-4650의 만남, 그리고 PDA전용 데이터요금제와 결합하면 저렴한 요금으로 전국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을 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다. 물론 M-4650으로 올려도 되지만, 노트북으로 올리는 것이 아직은 더 간편하다.2009-01-16 17:53:20
- 12월에 본 책. 기윤실 웍샵하면서 창조적인 생각이 강조되는 것을 보면서, 저 책을 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생각을 생각하기, 추상화, 형상화 등 창조적인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잘 말해 주는 책. 특별히 추상화 부분이 다가왔는데, 글쓰기에 본질과 관련.2009-01-16 18:00:28
- 1월에 보고 있는 책. 발성이 안 좋은 나로서는 말하기에 대해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좋은 발성을 얻을 수 있을까? 고민중. 일단 현직 아나운서 저자의 글은 보기 깔끔하고 설명이 분명해서 좋은 편이다.2009-01-16 21:47:03
- 저자의 관점이 분명하고, 중대한 교리의 차이 이외에는 분열은 허용할 수 없다는 칼빈의 교회론에 근거하여 한국장로교회의 형성과 분열의 역사를 정직하게 돌아본 책이다. 자신이 속한 교단에게까지 (보통 다른 사가와 비교하여) 지나치게 정직하게 기술하여 문제가 될만큼 정직하게2009-01-16 21:57:56
이 글은 하린파파님의 2009년 1월 1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