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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발견

하린파파의 미투데이 - 2009년 5월 1일

by 강언 2009. 5. 2.

배경음악  눌러 주세요.



광주에서 보낸 군생활 마지막 1년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즐겁기도 했지만, 업무에 대한 부담과 질책이 심해서 숙소로 돌아올 때면 의기소침해질 때가 많았다.

그럴 때 98년에 보았던 저 영화의 저 장면을 반복해서 보았다. 그리고 힘을 얻었다.







이 영화와 관련된 음악 이야기를 하나 더 하자면, 카메론 디아즈가 노래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을 통해서 어떤 노래든지 목청껏 부르는 법을 배웠다.

자존감에 대한 부분도 많이 생각하게 하는 장면이다.

따라 불러보자.



 

  • 영화 <노잉>
    구조나 내용 면에서 특별히 평을 할만하지도 않다. 하지만 종말론에 있어서 이교적이라는 사실만은 잘 규명해야 할 것 같다. 옆에서 떠드는 여고생들로 인해 영화를 보는 것이 여간 어렵지 않았다.(me2movie 노잉)2009-05-01 22:26:05
















영화<그랜 토리노>

  •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 어떻게 결말을 낼지 마음 조리며 바라보았는데 걱정했던 것이 민망할만큼 완벽한 마무리였다. 동림 할아버지에게는 배울 것이 너무 많다.(me2movie 그랜 토리노)2009-05-01 22:28:18





  • 월요일에 집중하여 읽었더니 금방 다 읽을 수 있었다. 사고의 폭과 깊이를 짧은 시간에 늘리기에 지식채널만한 것이 없다.(me2book 지식채널e)2009-05-01 22:30:12
    지식 e - 시즌 4
    지식 e - 시즌 4

 

 

  • 어린이주일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본당에서 주일오전 설교를 합니다. 어른과 아이들이 혼재된 상황에서 어린이 설교를 하는 것이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제가 먼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말씀이 내 입에서 흘러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어린이 주일 설교)2009-05-01 22:31:32

이 글은 하린파파님의 2009년 5월 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