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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게

스마트한 폰을 꿈꾸다

by 강언 2009. 7. 3.
2003년 처음으로 PDA폰을 만났다. 매일 공부해가며 사용법을 익히고 자료를 날리기도 하면서 조금씩 익숙해져 갔다.
바라는 것은 노트북 수준이지만 할 수 있는 것은 핸드폰에서 조금 더 나은 수준이어서 답답한 적도 많았지만 그래도 PDA는 잘 쓰면 잘 쓸수록 스마트하게 쓸 수 있는 도구였다.

지금은 SPH-M4650을 쓰고 있다.  그 이전에 AXIM X5도 만났지만 폰과 인터넷과 PDA 기능만을 꼽자면 가격대비 성능도 최고이고 안정적인 수준에서 사용하고 있다. 물론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아이폰이 인기가 있는 것은 그 체제는 윈도우모바일이 아니지만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통해서 구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팜과 비교하여 윈도우 모바일이 무거웠듯이 아이폰과 비교하여 현재 MS체제의 스마트폰은 무겁고 제한적인 면이 많다.

LG와 삼성에서 스마트폰 두 종을 출시하였다.

어떤 것이 나을까? 비교하며 사용해 보고 싶다. 유저 입장에서 얼마나 스마트하게 사용되는지가 체크 포인트이다.



<아레나 폰>




 
<햅틱 아모레드>